프랑크푸르트

나폴리, 프랑크푸르트 원정 팬들의 입장을 전면 금지하다

다가올 11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세리에 A의 SSC 나폴리와 분데스리가의 프랑크푸르트가 맞붙는다. 나폴리 현 당국은 이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 원정 팬들의 입장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원정석은 완전히 폐쇄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2023년 당시 양 팀 팬들과 경찰 간의 대규모 충돌로 점철된 결정이다. 앞서 두 팀은 지난 2023년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경기는 심각한 폭력 사태로 얼룩졌었다. 특히 나폴리에서 열린 2차전에서 대규모 충돌이 발생했다.

당시에도 프랑크푸르트의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프랑크푸르트 지역 거주 팬들에게 입장권 구매가 행정적으로 금지되었기 때문이었다.

아인트라흐트 측 관계자들과 팬들은 나폴리 현의 이번 결정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캄파니아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 이유는 여전히 여려 명의 프랑크푸르트 팬들이 이탈리아 사법 당국과 관련된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일부는 가혹한 처벌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는 이제 홈앤어웨이 방식이 아닌 단판제로 진행되며, 해당 경기는 11월 4일 오후 6시 45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시작된다. 프랑크푸르트 구단은 그때까지 이번 금지 조치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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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출처 : https://blog.naver.com/barrabrava365/224034435014
※ 최초 작성일 : 2025. 10.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