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 사이에 존재하는 정치적 견해 차이나 적대감과 상관없이, 그들은 축구의 ‘타락’을 되돌리기 위한 범유럽적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 타락이란, 축구가 원래의 뿌리에서 멀어지게 된 것을 의미한다. 원래 축구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평등한 오락 수단’이었으며, 지역 노동자 계층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이들이 특히 반대하는 바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유럽 축구의 거시적 상업화 경향이다. 여기에는 스폰서와 유료 방송사의 지배, TV 중계권 수익의 불공정 배분, 비상식적인 이적료와 급여 인상으로 인한 선수들의 팀에 대한 애착 부족, 그리고 대주주들이 구단에 부채를 떠넘기려는 시도 등이 포함된다.


둘째, 전통적인 팬들이 분노하는 지점은 다양한 규제로 인해 자신들의 구단 접근성이 제한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급격한 입장권 가격 인상, 전통적인 시간대가 아닌 시간에 열리는 경기, 구단 운영에 대한 팬들의 제한된 영향력, 그리고 경기장에서 구단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팬들에게 가해지는 엄격한 보안 및 감시 조치 등이 있다.
축구의 점진적인 상업화는 경기장 스탠드에서 관중의 ‘교체’를 더욱 가속화시켰고, 이에 따라 팬덤의 양상도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주로 구단들의 가격 정책에 의해 촉진되었다. 입장권 가격의 상승은 단순히 수익을 늘리기 위한 것뿐 아니라, 문제를 일으키는 팬들과 광고주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저소득층 팬들을 배제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 결과, 20세기 후반부터 축구 경기는 점차 소수만이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사례 중 하나는 2008년, 리버풀FC의 팬들이 창단한 서포터 소유 구단인 AFC리버풀이다. 여기서 AFC는 ‘Affordable Football Club’, 즉 ‘적정 가격의 축구 클럽’을 의미한다. 공동 창립자인 앨런 페리는 이렇게 강조했다. “많은 사람들이 안필드에서 가격 문제로 밀려나고 있다. 나는 구단을 비난하지 않는다.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 비하면 티켓 가격이 낮은 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너무 비싸다.”
축구는 영화, TV, 음악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으며, 축구 선수들은 유명 연예인과 같은 지위를 얻고 있다. 리그 중계권에 수십억 유로를 지불하는 미디어, 선수 유니폼에 자사 브랜드를 노출시키기 위해 막대한 돈을 쓰는 다국적 스폰서, 그리고 점점 더 많은 팀 인수를 시도하는 부유한 투자자들의 증가는 축구에 그 어느 때보다 막대한 자금을 끌어드렸다. 축구 클럽들은 이제 ‘브랜드’로 탈바꿈하였고, 해마다 수익을 늘리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이러한 ‘빅머니’로부터 혜택을 보는 듯하다. 국내외 축구협회들은 경기의 중계권과 광고권을 배분하고, 클럽들은 그 자금을 선수, 시설, 그리고 클럽의 발전에 사용하며, 선수들의 급여와 미디어에서의 인지도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마지막으로 그것이 직관이든 TV를 통해서든 팬들은 지금까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축구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모든 클럽(또는 리그)이 상업화로부터 동일한 수익을 얻고 있는 것은 아니다. 미디어와 스폰서들의 관심은 주로 부유한 클럽에 집중되어 있다. 2008년 기준, 유럽 내 TV 중계권 수익의 88%, 스폰서십 및 광고 수익의 62%가 유럽의 주요 리그(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레메라 디비시온,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에 집중되었다. 이러한 수익 배분의 불균형은 축구 세계에서 중심과 주변 간의 격차를 고착화시키며, 이는 다시 경쟁의 약화와 ‘게임 스피릿’의 쇠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오래전인 1999년, 이미 AS 로마 울트라스는 문제점을 인식했다

“무엇이 옳은 일인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비겁함이다.” – 공자
2010년, 나는 한 축구 경기를 관람하러 오라는 초대를 받았다. 경기장은 관중들로 가득 찼고, 나는 메인스탠드에 자리를 잡았다. 그곳은 새로 지어진 경기장이었고, 모든 관중은 철저히 자기 자리에 앉아 있었다. 아무런 색채도, 열기도 없었다. 허용된 건 오직 낮은 웅성거림뿐. 그 건물은 형태로는 완벽했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깔끔했으며, 무균실 같았다. 경기가 시작된 지 한참 지나, 원정팀이 선제골을 넣었을 때 몇몇의 미약한 박수가 터져 나왔다. 기쁨도, 슬픔도, 지루함도, 놀라움도 없었다.
그때 갑자기, 햇살이 비치는 경기장 한쪽에서 무언가, 누군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의 행동은 이상했고, 오래전의 시간에서 온 듯했다. 그들의 웅성거림은 목소리가 되었고, 목소리는 외침이 되었으며, 외침은 폭발적인 함성이 되었다. 열 명, 백 명, 천 명이 그들과 함께 했다. 경기장 한쪽이 색으로 물들었고, 거대한 현수막이 그들의 머리 위를 덮었다. 응원은 끊임없이, 리듬감 있게 이어졌다. 내 안에서 뜨겁고도 달콤한 추억이 솟구쳤고, 하나의 확신이 생겼다. “그들은 아직도 자유롭게 살아, 꿈을 향해 날고 있다.” – 에밀리아노 몬도니코, 1990년대 말

“SEI TU CHE SCEGLI CON CHI STARE(당신이야말로 누구의 편에 설지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다)”
CONTRO IL CALCIO MODERNO / AGAINST MODERN FOOTBALL / 현대 축구 반대
Sostieni la tua squadra locale / Support your local team / 당신의 지역 팀을 응원하세요
“빅클럽들은 이제 자신들의 기존 팬층을 질려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그들을 비난하기도 어렵다. 노동자 계층이나 하층 중산층에 속한 젊은 남성들은 복잡하고 때로는 골칫거리가 되는 문제들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클럽의 경영진이나 회장들은 이렇게 반박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기회를 줬고, 그들은 그 기회를 날려버렸다. 이제는 새로운 관중층인 소시민 계층의 가족들이 더 나은 행동을 보여줄 것이며, 훨씬 더 많은 돈까지 지불해 줄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책임, 정의, 그리고 축구 클럽이 지역 공동체 안에서 일정한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외면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문제들을 제쳐두더라도, 이 논리는 애초에 성립되지 않는다고 나는 생각한다. 대형 축구 경기장에 가서 느끼는 즐거움 중 일부는 일종의 ‘기생적’이고 ‘반사적인’ 즐거움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Curva Sud(꾸르바 수드)’와 같은 구역인 ‘North Bank(노스 뱅크·아스널)’ 혹은 ‘The Kop(더 콥·리버풀)’, ‘Stretford End(스트렛포드 엔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가지 않는 한, 당신이 느끼는 분위기란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분위기는 축구를 경험함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다. 이런 거대한 관중석 구역은 클럽에게 있어서 선수만큼이나 중요한 존재다. 단지 그 구역의 단골 팬들이 팀에 대해 소리로서 응원을 보내주기 때문만은 아니다.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들이 구단에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주기 때문만도 아니다. 진짜 중요한 이유는, 그들이 없다면 아무도 경기장에 가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로마를 포함해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 외 모든 클럽들은 사람들이 폴 머슨이나 라이언 긱스를 보기 위해 돈을 낸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이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 중 많은 사람들(20파운드짜리 좌석에 앉은 이들·VIP석의 거물들)은 폴 머슨을 보고 있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서도, 혹은 그에게 소리치는 사람들의 외침을 듣기 위해서도 돈을 낸다.
만약 경기장이 VIP들로만 가득하다면, 누가 ‘tribuna(트리뷰나·메인 스탠드)’의 자리를 돈 주고 사겠는가? 클럽은 티켓을 판매할 때 ‘분위기’는 무료라는 전제하에 팔았고, 그래서 ‘North Bank(노스 뱅크)’는 수익 면에서 어느 선수 못지않은 가치를 만들어냈다. 그런데 이제 누가 소란을 일으킬 것인가? 아이들과 그들의 엄마, 그리고 교외의 소시민 아빠들이 과연 이제 와서 자기들끼리 모든 걸 해야 한다면 계속 올까? 아니면 자신들이 속았다고 느끼게 될까?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클럽은 그들에게 한 장의 티켓을 팔았지만, 그 티켓의 진짜 매력이 되었던 요소는 그들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 제거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현대 축구가 원하는 관중의 유형에 대해 한 가지 더 말하자면, 구단들은 이제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실수 없이 돌아가며, 성적 부진을 겪지 않아야 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관중들은 실패를 참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의 팬들은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새로운 관중은 3월에 팀이 1부 리그 11위이고, 모든 컵대회에서 탈락한 상황에서도 윔블던과의 경기를 굳이 보러 올 사람들이 아니다. 왜 와야 할까? 할 게 천 가지는 더 있다.
“아스널이 1953년부터 1970년까지 이어졌던 17년짜리 ‘무관의 기간’은 이제 그만! 알겠지? 1975년과 1976년처럼 강등 위기를 장난치는 것도 안 되고, 1981년부터 1987년까지처럼 결승전 한 번 못 가보는 시절도 이제 금지야.” 우리 같은 ‘얼간이 애호가’들은 그런 시절조차 그냥 넘어갔다. 아무리 못해도 우리 스무 명, 아니 적어도 2만 명은 경기장에 나타났다. 심지어 팀이 진짜 형편없었던 시절조차도 말이다. 하지만 그 새로운 관중들은? 글쎄.. 나는 그들에게 그렇게까지 기대 안 할 것이다.
피버 피치·영국 작가 ‘Nick Hornby(닉 혼비)’가 1992년 출간한 책이며, 아스널FC와 얽힌 자신의 삶과 감정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中
“클럽과 팬들 사이의 관계는 끝났다. 팀은 해마다 바뀐다. 어떤 선수가 너희 팀에 얼마나 오래 있을지 절대 알 수 없다. 팬은 이제 단순한 ‘관객’일뿐이며, 예전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 현대 축구는 질적인 면에서 20배는 더 나아졌지만, 그만큼 더 ‘엔터테인먼트’가 되었고, 덜 ‘야망 있는 스포츠’가 되었다. 경기장에 가는 건 이제 영화관에 가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는 어떤가? 그건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다. 지금의 챔피언스리그는 민주주의를 흉내 내면서 동시에 돈을 벌려는 시도가 뒤섞인 구조다. UEFA가 정직하다면 이렇게 말해야 한다. ‘우리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최고의 팀 5개, 독일에서 최고의 팀 3개를 원하고, 다른 나라는 별로 관심 없다.’ 아마 언젠가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
‘Nick Hornby(닉 혼비)’, 2001년 10월 [데어 슈피겔] 인터뷰에서
‘AGAINST MODERN FOOTBALL(현대 축구 반대)’ 선언 전문

1999년 12월, AS 로마 울트라스로부터 작성됨
모든 서포터즈 그룹은 이탈리아 축구협회가 테레라디오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다국적 기업들, 그리고 FIFA와 UEFA를 이끌고 있는 탐욕스러운 노회한 권력자들과 어떤 짓을 벌이고 있는지 자각할 필요가 있다. 이 축구 권력자들의 목표는, 각국의 주요 팀들만 참가하는 유럽 클럽 리그를 창설하는 것이다. 이런 식의 리그는 이들에게 엄청난 TV 중계 수익을 보장해 줄 뿐 아니라, 대도시에서는 경기장을 어차피 가득 채울 것이기에, 항상 만원 관중을 유도할 수 있다는 계산도 들어 있다. 물론 이런 시스템 속에서 희생당하는 것은 TV 시청자도 적고, 경기장 관중도 적은 소규모 팀들이다. 따라서 지금의 싸움은, ‘점점 더 늘어나는 TV 시청자 vs 점점 사라져 가는 경기장의 관중’의 싸움이다.
경기장 관중은 단지 ‘배경 소품’ 정도로 전락하게 될 운명이다. 머지않아 축구장의 녹색 잔디마저 스폰서가 붙게 될 것이며, 배너는 광고를 가릴 수 있다는 이유로 금지될 날도 올 것이다.(이미 아약스의 신축 경기장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도, 북유럽에서 이미 시행 중인 것처럼, ‘응원 감시자’ 수십 명을 도입하려 들 것이다. 그들의 목표는 대형 깃발, 배너, 홍염, 연막탄 사용을 막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다국적 기업들과 그 안에서 사익을 챙기는 인물들에 의해 지배되는 언론이 맹목적으로 협조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들은 이제, 경기장에서 주먹 한 번 휘둘렀다고 9단짜리 특집 기사를 뽑아내는 수준이다. 그리고 머지않아, 우리가 끝까지 지켜온 우리 팀들의 유니폼조차 F1 자동차처럼 온갖 스폰서 로고로 뒤덮일 날이 올지도 모른다.
미래는 이미 결정되었다. 그것은 ‘온건한 팬’의 것이다. 자신의 팀을 따라 경기장을 찾으면서도 마치 극장에 간 듯이 조용히 관람하길 원하는 그런 팬들. 깃발이 잠시라도 시야를 가리면 불평부터 하는 그들 말이다. 이미 UEFA에는 관중에 반드시 착석해야 한다는 지침이 존재하며, 이는 북유럽에서는 이미 적용되기 시작했다. ‘Ultras(울트라스)’가 설자리는 더 이상 없다. 이제는 더 이상 적극적인 응원이 아니라,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식의 ‘조용한 참여’만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그 양반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대다수에게 팀은 ‘신앙’과도 같다. 팀의 상징은 우리 팔에 문신으로 새겨져 있고, 팀의 유니폼은 우리의 도시를 대표한다. 전 세계의 모든 ‘Curva(꾸르바·응원석·서포터즈가 모이는 스탠드 구역)’는 마치 공장의 생산 과정과도 같은 현대 축구에 맞서 하나로 행동해야 한다. 먼저 그 시작으로, 다음에 이어질 선언문에 서명해 주길 바란다.

선언문 <진짜 팬들이 바라는 축구는 이런 것이다>
- 이적 시장은 여름에만 허용하고, 시즌 중 이적을 금지한다.(예외적으로 10월에 한시적인 ‘수정 시장’만 허용할 수 있다.)
- 득점 후 꾸르바 아래로 달려가 골 세레머니를 하는 것을 자유롭게 허용되어야 하며, 경고나 징계가 주어져서는 안 된다.(이제는 ‘시간 끌기’라는 핑계조차 성립되지 않는다. 추가시간이 보상되기 때문이다.)
- 모든 경기는 동일한 날, 동일한 시각에 열려야 한다.
- 외국인 선수 수 제한(가능하면 아예 사라지면 좋음. / 젊은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빼앗고 있다.)
- 계약서에 서명한 선수가 더 높은 제안을 이유로 팀을 떠나려 할 경우, 1년간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린다.
- 한 구단의 회장이 다른 구단의 회장 또는 최대 주주가 되는 것을 금지한다. 또한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구단의 후원도 금지해야 한다. (ex : 가우치, 페루자 구단주였지만 카타니아도 소유 / ex :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는 CSKA 모스크바에 2천만 파운드를 투자했으며, 이 두 팀은 같은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었다.)
- 예전의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을 복원해야 한다.(리그 우승을 한 번도 못 한 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건 불공평하다.) 또한 컵위너스컵도 부활시켜야 하며, 이탈리아 컵 우승팀이 출전하는 원래의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 유니폼 등번호는 1번부터 11번까지만 사용해야 한다.
- 원정 경기 티켓의 판매를 특정 여행사에 독점시키는 것을 금지한다.
- 유니폼은 전통적인 디자인이어야 하며, 매년 시장 논리로 바꾸어선 안 된다.(최소한 원정 유니폼 또한 구단의 전통 색상 안에서만 구성되어야 한다.)
- 유니폼에 선수 이름을 표기하는 것을 반대한다.
- 축구 클럽의 주식 시장 상장에 반대한다.(이제 구단주들은 “주주들을 안심시키고 싶다”라고 말하지, “팬들을 안심시키고 싶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현대 축구 반대’ 선언문에 서명, 동참한 그룹들
이탈리아
AS ROMA : AS Roma Ultras / Opposta Fazione / A.S. Roma Gabbers / a.s.r.ultras valle aurelia / Brigata Venticello 1999 / Gladiatori-Asr Clan / Estremo Sostegno Bravetta / ORGOGLIO CAPITOLINO / GIOVENTU’ ROMANA / MODS Roma / ASR Talenti
Reggina : Lonsgroup Reggina / Reggina Club Pianca
Parma : Potere Crociato
Sassari Torres : Indians Torres / Sez. Frangia Alcoolica
Empoli : Rangers Empoli 1976
Grosseto : Ultras Grosseto
Lecco : Cani Sciolti Lecco
Pisa : G.S.V. ’99
Bari : Ultras Curva Nord 1976
Genoa : Brigata Palo
Bologna : Deragliati Bologna
Arezzo : O.F.C. 1977 Arezzo
Mestre : Ultras Mestre 1995
Ascoli : Settembre Bianconero
Catanzaro : Ultras Catanzaro 1973
Taranto : Rebel Korps
AC Milan : Gruppo Fatto, F.D.L.
Lucchese : The Bulldog
Fanfulla : Curva Celebrox
Pistoiese : Le Vecchie Brigate Arancioni 1995
Avellino : Green Rock 1985
Cagliari : Sconvolts Cagliari 87
Foggia : La Vecchia San Severo
Gualdo : Brigate autonome
독일
Bayern Munchen : Club nr. 12 / Munich Maniacs
Borussia Dortmund : Desperados Dortmund
Vfl Osnabruck : Ultra Violett
Freiburg : UltrasUnitedFreiburg
Rot Weiss Essen : EssenUltras
Aachen : Aachen Ultras
스페인
Atletico Madrid : Frente Atletico
잉글랜드
Nottingham Forest : 무명
프랑스
Paris St. German : Lutece Falco & Boulogne Boys
Marseille : Commando Ultras ’84
Grenoble : Red Kaos ’94
스위스
Grasshopper Club Zurich : Blue-WhiteBulldogs
불가리아
CSKA Sofia : Ultras CSKA Sofia
FC Lokomotiv Sofia : Iron Brigades / Ultras Union
Botev Plovdiv F.C. : Brigades Brannik (part of Bultras Front) / Baraba Boys
Spartak Varna : Spartak Varna Ultras / O.D.B.
세르비아
Partizan Belgrado : Juzni Front
이스라엘
Hapoel Tel Aviv : Yezurim / SATAN’S KIDS
Maccabi Haifa FC : Ultras Maccabi / Green Apes 2002
오스티리아
Tirol Innsbruck : Freaks Innsbruck
Austria Vienna : Young Generation
체코
Sparta Praha : Red Pirates Sparta
Fk Mladá Boleslav : Trouble Soldiers MB
스웨덴
Hammarby : ULtras Boys Stockholm
Malmö FF : Malmö Ultras / Troops of Blue 94 / South Boyz
Aspudden : Fedayn
터키
Galatasaray SK : UltrAslan Groub / Norwegian Lions
Ankaragücü : D. Güçlüler
Bursaspor FC : Curva Sud Texas
Fenerbahçe : Gruppo CK
루마니아
Steaua Bucarest : Armata Ultra / Gruppo Apparte / ULTRAS
Universitatea Craiova : Teste Matte
Rapid Bucharest : B 921
그리스
Olympiakos Piraeus : Olympiakos London Fan Club
PAOK Thessaloniki : Fan Club PAOK Gate 4
Panathinaikos : GATE 13 1966
AEL (Larissa) : MONSTERS
스코틀랜드
Motherwell : Motherwell Saturday Service
포루투갈
Sporting Lisbona : Ofensiva 1906
폴란드
GKS Tychy : ULTRASGKSTYCHY
캐나다
Toronto Lynx : Toronto Ultras
덴마크
AaB Aalborg : Boys Republic Ultras Aalborg
키프로스
Omonia Nicosia : Gate 9
1999년, AS 로마로부터 시작된 ‘현대 축구 반대’ 캠페인은,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축구장에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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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출처 : https://blog.naver.com/barrabrava365/223813162839
※ 최초 작성일 : 2025. 0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