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축구의 신’ 마라도나와 나폴리 이야기
1984년 여름, SSC 나폴리의 회장 ‘코라도 페를라이노(Corrado Ferlaino)’는 리그 우승 경쟁에 다시 뛰어들기 위해 당시의 상식을 깨버린, 단 한 명의 선수에게 엄청난 금액을 쏟아붓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바르셀로나에서 24세의 ‘디에고 마라도나(Diego Maradona)’를 690만 파운드라는 기록적인 이적료에 영입한 것이다. 이 자금은 이탈리아 은행들과의 연줄을 활용한 지역 정치인 ‘빈첸초 스코티(Vincezo Scoti)’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대출을 통해 마련되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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